음악

MIB 코디 사망, 작업실에 화재사고 ‘5일 컴백 방송 미뤄’

2012-04-05 14:31:44

[김혜진 기자] 그룹 M.I.B 스타일리스트 작업실에 화재가 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4월5일 압구정에 위치한 M.I.B의 스타일리스트들이 작업실로 쓰던 곳에 큰 불이나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스타일리스트 3명 중 두 명이 사망하고 한 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전했다.

또한 “현재 멤버들이 크게 충격을 받았다”며 5일 예정돼 있던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컴백 무대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M.I.B는 같은 날 새 싱글 앨범 타이틀곡 ‘Celebrate’을 공개했다. (사진출처: 정글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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