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지원 기자] 3월27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 '피델리아'와 드레스계의 명품 '베라 왕'의 론칭 쇼케이스가 열렸다.
피델리아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베라 왕과의 첫 번째 글로벌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Vera Wang for FIDELIA'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Vera Wang for FIDELIA'는 여성의 몸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통해 아름다움을 극대화시키는 프리미엄 란제리다.
피델리아는 국내 최초의 디자이너 란제리 브랜드로서 콘셉트와 기능에 맞춰 세분화된 제품 라인이 특징이다. 2001년 '이신우' 라인으로 첫 론칭 이후 '미셸 샤리에', '박윤정'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브랜드의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이번 론칭 쇼케이스에는 이소라, 황신혜, 김민정, 김사랑,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4 출연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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