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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등산 패션, 스마트하게 즐겨라!

2012-03-23 14: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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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일 기자] 볼을 스치는 바람이 기분 좋아지기 시작하는 계절이 시작됐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맞이 등산 계획을 세우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초보 등산객이라면 전문 아웃도어룩을 한 번에 마련하는 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흔치 않은 나들이를 위해 무리할 필요는 없다.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던 아이템을 최대한 활용할 줄 아는 멋쟁이라면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등산복 스타일링에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등산복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스포티한 ‘야구 점퍼’를 활용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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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함께하는 가벼운 산행에는 스타일 살려주는 비비드한 컬러의 야구 점퍼가 베스트다.

비비드한 컬러 배색이 된 야구점퍼는 명도가 높아 엑티브한 느낌을 주고 멀리서도 눈에 잘 띄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허리와 손목 부분 밴딩 처리가 되어 있어 활동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에는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 장식을 겸한 야구 점퍼도 출시되어 등산시 발생할 수 있는 급격한 체온의 변화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바람막이 스타일의 야구점퍼는 방수 효과가 있어 환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등산 시에는 야구점퍼 안에 맨투맨 티셔츠, 반팔 티셔츠 등의 이너웨어를 여러 겹 레이어드하여 입는 것이 체온 변화에 대처하기 수월하며 패딩이 얇게 가미된 제품이 효과적이다.

초보 등산객에게 유용한 액세서리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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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외선은 피부를 자극한다. 외출 30분 전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야외에서는 모자를 착용해 자외선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는 것이 좋다.

모자는 피부 건강은 물론 멋진 스타일을 연출해 주는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올 시즌에는 다양한 배색이 돋보이는 캡 모자가 출시되고 있는데 취향에 따라 로고나 유쾌한 캐릭터가 더해진 디자인을 골라도 좋다.

또한 등산을 할 때에는 미끄러지거나 돌에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아웃도어 슈즈를 신도록 하자. 아웃도어 슈즈는 복사뼈까지 올라오는 기장의 하이탑 슈즈를 선택해야 발목을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산을 오르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탈수 및 저혈당 증세를 예방하기 위해 간단한 먹을거리를 준비하는 것은 기본. 이때 비비드한 컬러의 백팩을 활용하면 뒤태까지 완벽한 등산복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올 봄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등산복 스타일링으로 친구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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