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케어

글자가 겹쳐 보이거나 어지럽다? ‘난시’를 의심하자

2015-06-24 06:40:08
[뷰티팀] “난시가 좀 있다고 하긴 하는데, 일상 생활에 별 지장은 없어. 난시 교정 안 해도 괜찮은 것 같은데?” 라며 난시가 있어도 난시교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난시가 있더라도 일반 근시교정용 렌즈를 계속 착용하는 사람도 있고 시력이 많이 나쁘지 않은 사람 중에는 아예 안경이나 렌즈를 이용한 시력교정 자체를 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난시는 증상이 심하게 느껴지는 고도 난시가 아니라면 교정하지 않아도 될까.

난시란 각막이 일정하지 못해 망막에 초점이 제대로 맞지 않아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말한다. 난시가 있으면 사물의 경계선이 명확히 보이지 않기 때문에 활자를 읽거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장시간 봤을 때 글자가 겹쳐 보이거나 흐려 보여 눈의 피로는 물론 심한 경우 어지러움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선명하지 못한 시야로 역동적이고 화면전환이 빠른 3D영화를 장시간 보고 나서도 비슷한 증상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물체의 상이 하나의 초점으로 잘 맞춰지지 않기 때문에 특히 야간에는 빛 번짐 현상으로 숫자가 잘 구분이 안되거나 운전시 표지판 등을 볼 때 불편을 겪기도 한다.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난시 자가 테스트를 간단하게 해보고 난시가 의심된다면 안전문가 찾아 정확한 시력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난시는 정확하게 교정하지 않으면 흐릿한 시야로 인해 평소 눈의 피로는 물론 심한 경우 어지러움까지 동반될 수 있다.

하지만 난시가 있다고 해서 매일 안경만 써야 하나 고민할 필요는 없다. 난시라도 쉽고 편안하게 난시용 원데이 렌즈로 교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난시용은 처음 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쉽고 편안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고안된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의 촉촉한 재질에 또렷하고 선명한 난시교정까지 더한 제품이다.

얇고 부드러운 재질로 쉽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데이 렌즈이기 때문에 특별 한 관리가 필요 없어 렌즈에 익숙하지 않은 첫 렌즈 착용자들에게 적합하다. 게다가 렌즈에 눈물과 유사한 다량의 습윤인자를 포함시키는 라크리온TM 기술이 접목됐기 때문에 렌즈가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한편 아큐브 난시용 렌즈는 원데이 아큐브 모이스트® 웹사이트와 아큐브® 모바일 사이트에서 무료 시험착용을 신청해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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