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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합성사진 루머 "유포자 잡은 후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됐다" 고백

2012-03-20 09:58:45

[윤혜영 인턴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합성사진 때문에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이는 3월20일 방송될 SBS '강심장'에서 "데뷔 초 합성사진 때문에 말도 안되는 루머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어 "부모님께서 먼저 합성사진에 대해 알게 돼 너무 화가 나고 속상했다"면서 "결국 합성사진 유포자를 잡아 사과를 받아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그 후로도 부모님께서 너무 걱정해주셨고 그 계기로 따로 살던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됐다"고 애프터스쿨 숙소를 나와 부모님과 함께 살게된 사연을 공개했다.

유이는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누드사진으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한편 이날 남녀상렬지사로 꾸며진 '강심장'은 박지윤, 2AM, 유이, 이장우, 장영남, 김애경, 최지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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