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인턴기자] 배우 정은표가 실제 키는 165cm보다 작다고 밝혔다.
3월1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내시 형선 역으로 인기몰이를 한 정은표와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어 그는 "미남형"이라면서 "어느 날 식당 아주머니께서 "탤런트 해도 되겠어요"라고 이야기했는데 가슴이 아팠다"며 "아주머니 저 탤런트입니다. 배우예요"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셋째 임신 사실을 축하하자 정은표는 "내가 내시 역을 맡았지만 다행인 것은 세 아이의 아빠라는 것"이라면서 "번식력이 좋다. 저는 남자입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셋째의 '지훤'이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첫째 아들 지웅이의 '지'와 지금 가장 사랑하는 인물인 '훤'을 합쳐서 지었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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