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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박진영 심사 불만 “점수가 너무 짜요” 애교에 흐뭇 미소

2012-03-18 21: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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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박진영에 불만을 털어놨다.

3월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의 생방송 현장을 찾은 수지가 박진영에 불만을 전했다.

이날 붐은 “박진영에게 할 말이 있다고 들었다”며 운을 띄우자 수지는 “점수가 너무 짜요”라며 애교스럽게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좀 웃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진영은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고 웃다 고개를 끄덕이며 수지의 말에 수긍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같은 아이가 저렇게 귀엽게 말하는데 들어야지” “박진영도 수지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탈락자에는 백지웅이 선정됐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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