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펄시스터즈의 배인순이 전 남편과 이혼 사유를 밝혔다.
3월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배인순은 22년 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배인순은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이혼 사유를 밝힌 바 있다. 자서전에 따르면 배인순의 이혼 사유는 전 남편의 잦은 외도와 고부 갈등 때문이었다. 이에 배인순은 22년간의 결혼생활을 청산하고 세 아들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고.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96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펄시스터즈(배인순, 배인숙)의 40년만 재결합 무대가 펼쳐졌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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