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19일 방송되는 채널A 월화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고은아는 귀여운 선머슴 외모에 타고난 끼를 갖춘 정열적인 영혼의 소유자 지승연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
기존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벗고 신비스러운 꽃 아이돌로 변신한 고은아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캐릭터 하나만을 위해 거친 남장까지 불살랐다. 특히 그는 남자배우들도 하기 힘든 권투 장면부터 과격한 퍼포먼스까지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촬영장과 연습실을 오가며 특훈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고은아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보이쉬한 매력의 이미지 변신은 물론, 극 중 박유환과 러브라인을 선보이며 극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채널A 'K-POP 최강 서바이벌'은 3월19일 저녁 8시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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