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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온천탕서 글래머 몸매 노출 "이번주 '청불' 닥본사"

2012-03-07 12:40:10

[장지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숨겨뒀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3월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이하 '청불2')의 방송 말미에서는 써니가 온천탕에서 수영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또 미쓰에이 수지의 개성있는 온천 패션과 물을 끼얹어 각선미를 드러낸 씨스타의 보라까지 등장해 남성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중에서도 제일 돋보인 것은 써니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였다. 비키니를 입은 써니의 가슴라인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에 오른 것. 써니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 소녀시대 멤버들 사이에서도 균형잡힌 몸매 비율의 소유자로 지목돼 왔다. 이런 써니의 몸매 노출에 다음주 방송분에 대한 기대가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이번주 청불은 무조건 닥본사!", "시청률 급등 예상", "멤버들의 몸매 대결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3월28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의 미모의 여인 브렌다로 캐스팅 돼 첫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게 됐다. (사진출처: KBS 2TV ',청춘불패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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