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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폭탄주 고백 '술 품은 서현' 꺼억꺼억 울며 술마시기도?

2012-03-06 1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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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강제로 폭탄주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3월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사전 녹화에 참여한 서현은 "일본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의미로 소녀시대 언니들과 함께 술파티를 벌였다"고 입을 뗐다.

서현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큰 컵에 폭탄주를 직접 제조했다"며 "언니들과 게임을 해서 걸리는 바람에 생애 처음으로 폭탄주를 마시게 됐다"고 언급했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KBS '야행성'에 나와서도 서현이 술을 먹었던 일화에 대해서 폭로한 바 있다. 당시 효연은 "숙소에서 술 마시고 게임을 하는데 진 사람이 술을 마시기로 했다"며
"서현이 걸렸는데 술을 안 마시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막내 서현을 놀려주려고 일부러 빼놓고 술을 마셨다"고. 그러자 서현은 방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내심 막내가 속상해 하는 것 같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서현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흐엉엉"하면서 술을 마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서현 폭탄주 고백하는 걸 보니 진짜 성인맞네~", "대박! 얌전한 서현 폭탄주 고백은 충격이다. 서현이 더 좋아졌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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