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강제로 폭탄주를 먹었다고 고백했다.
3월6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사전 녹화에 참여한 서현은 "일본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의미로 소녀시대 언니들과 함께 술파티를 벌였다"고 입을 뗐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KBS '야행성'에 나와서도 서현이 술을 먹었던 일화에 대해서 폭로한 바 있다. 당시 효연은 "숙소에서 술 마시고 게임을 하는데 진 사람이 술을 마시기로 했다"며
"서현이 걸렸는데 술을 안 마시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막내 서현을 놀려주려고 일부러 빼놓고 술을 마셨다"고. 그러자 서현은 방문을 닫고 방으로 들어갔다고 전했다. 내심 막내가 속상해 하는 것 같아 걱정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서현이 문을 열고 나오더니 "흐엉엉"하면서 술을 마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에요. 서현 폭탄주 고백하는 걸 보니 진짜 성인맞네~", "대박! 얌전한 서현 폭탄주 고백은 충격이다. 서현이 더 좋아졌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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