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신체나이가 20대인 50대 몸짱녀가 등장했다.
3월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는 50대 나이에 신체 나이는 20대인 몸짱녀 이현아 씨가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이 씨는 "44살부터 운동을 시작해 2년 만에 보디빌더 대회에서 우승을 했다"며 "거의 하루 종일 운동을 하면서 몸매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경악시켰다.
또 2009년에 몸짱 트레이너로 유명한 숀리에게 직접 트레이닝을 받기도 했다는 그는 이날 수영복 차림으로 나와 탄탄한 복근을 과시해 함께 출연한 숀리의 극찬을 받았다. 또 신체 나이 검사 결과 20대로 나온 이 씨는 더욱 체계적인 체육 공부를 위해 대학교에 입학했음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몸짱녀는 "남편의 사업 실패로 불면증과 우울증에 시달리다 산에 오르며 운동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식단관리와 운동으로 몸매를 관리할 것이다"라고 몸매 관리에 대한 깊은 애착을 밝혔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X파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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