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FPS게임 마니아, "19금 장면 때문에 밤새도록 해"

[연예팀] 섹시스타 강예빈이 게임마니아임을 증명했다.

강예빈은 온게임넷 '스마트IT수다' 4회 MS와 소니의 최강 게임기 대결이 펼쳐진 녹화장에서 직접 게임 시연에 나서, 필살기를 선보여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강예빈은 성격이 급해 지루한 게임은 금방 종료하지만, 평소에 즐겨하는 콘솔게임인 '갓오브워3'는 졸릴만하면 19금(?) 장면이 나와 자신을 밤새도록 붙잡는다고 말해 또 한 번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강예빈은 평소 즐겨하는 게임을 하기위해 전용마우스까지 들고 다닌다며 계급이 중령이고 주특기는 스나(이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이어 순줌,헤샷(헤드샷) 등의 게임용어들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게임덕후 임을 증명했다.

한편 섹시스타 강예빈의 게임덕후(?) 인증은 3월6일 화요일 밤 11시, 온게임넷 ‘스마트 IT 수다’ 4회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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