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배우 김수현이 방송 도중 연애경험을 털어놨다.
3월4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 출연한 김수현은 리포터 박슬기와의 인터뷰 중 "연애를 열번 이상 해 봤느냐"는 질문에 대해 'NO' 팻말을 들었다.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열 번 째 연인이 돼 줄수 있는데", "김수현의 옛 연인이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다", "미니홈피에 올린 이상형같은 여자였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수현은 얼굴을 CD 한 장으로 가리면서 '소두종결자'라는 새 별명을 얻게 됐다. (사진출처: 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남자를 유혹하는 남자 6명이 모여 무슨 일을?
▶보이프렌드 광민, 새로운 아이돌 패셔니스타 등극!
▶태연, 천만원대 명품 드레스 문의 쇄도 “대체 어디꺼?”
▶“그가 돌아왔다!” 확 바뀐 이준기의 패션 스타일 파헤치기
▶[지못미 ★패션] 여배우들의 핑크 패션 "나쁜예 vs 좋은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