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3월2일부터 쉐보레 스파크 타투(Tattoo) 에디션과 스트라이프(Stripe) 에디션 모델을 각각 판매한다.
쉐보레 스파크 타투 에디션은 젊은 여성 고객들의 반응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이다. 2011년 판매량 기준 고객 선호도 1, 2위를 차지하는 가장 인기 있는 컬러 삿포로 화이트와 모나코 핑크의 외장에 타투 모양의 데칼(Decal)을 부착해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쉐보레 스파크 스트라이프 에디션은 25세에서 35세의 젊은 남성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을 확장한 모델이다. 기존의 화이트, 블랙, 실버 외장 컬러에만 한정됐던 스페셜 에디션을 블루, 아이슬란드 블루, 레드, 브라운, 그린 등 전체 8가지 외장 컬러로 확대 적용했다.
스파크 스트라이프 에디션에는 블랙 인테리어 및 블랙 컬러의 15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됐다. 이밖에도 블랙, 화이트, 실버 컬러의 스트라이프 데칼이 각기 다른 8가지 외장 컬러와 만나 개성을 드러낸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당신을 표현하는 단 하나의 디자인이라는 콘셉트의 스파크 스페셜 에디션 모델은 컬러풀함과 스포티함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자 하는 젊은 남녀 고객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자동차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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