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빔을 공개한다.
2월26일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통신산업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초슬림 프로젝터 스마트폰 갤럭시빔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인 갤럭시빔은 두께 12.5mm로 프로젝터폰 중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 운영체제는 구글 안드로이드의 진저브레드를 사용하며 WZGA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 등을 탑재했다.
또한 프로젝트폰답게 최대 50인치 프로젝션 화면으로 홈시어터를 만들어 HD급 동영상, 사진, 게임 등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MWC 2012에서 삼성앱스,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4G LTE 등 다양한 모바일 설루션과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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