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남녀의 수건 차이 카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녀의 수건 차이'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카툰이 등장했는데 그림에 의하면 여성은 목욕 후 무려 6장의 수건을 사용하고 있었다. 얼굴과 머리, 다리, 손 등 부위별로 각기 다른 수건으로 몸을 닦는 것.
하지만 남성 목욕탕은 다르다. 대부분 탕 안에 수건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건이 진열 돼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여성은 남성에 비해 수건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수건을 추가로 진열해 놓으려면 무한대로 놔 둬야한다"고 설명했다.
카툰을 본 네티즌들은 "남녀의 수건 차이를 보면서 깔깔깔 웃었다. 일부 공감한다", "난 남자인데 왜 이렇게 여자들은 수건을 많이 사용하는거지? 남녀의 수건 차이를 보며 여자를 다시봤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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