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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오지호 '런닝맨' 출연, 부산판 '추노' 선보여

2012-02-08 22: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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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하늘 기자] 배우 이다해와 오지호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2월8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관계자는 "이다해와 오지호가 부산에서 2월6일과 7일 이틀에 걸쳐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개인 소셜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이다해가 '런닝맨'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런닝맨' 관계자는 "이다해가 오지호를 직접 섭외했으며 이다해와 오지호 모두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해줬다"고 전했다. 부산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런닝맨' 촬영은 이다해와 오지호가 도망다니는 부산판 '추노'로 연출됐다고.

KBS 드라마 '추노'에서 호흡을 맞춘 이다해와 오지호는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았고 먼저 게스트로 섭외된 이다해가 오지호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런닝맨-부산판 추노' 편은 2월19일과 26일 SBS를 통해 방송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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