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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뒤태도 아름다운 혜박, 청바지의 깃털 포켓이 귀엽네~

2012-02-06 2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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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모델 혜박이 화보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혜박은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처음으로 샤넬, 프라다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컬렉션 무대에 선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동양인 모델을 쓰지 않기로 유명한 발망 컬렉션에 올라 아시아계의 모델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이번 bnt뉴스와 함께 패션화보를 촬영한 혜박은 콘셉트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표정연기와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그는 편안한 데님 아이템과 티셔츠를 레이어링한 캐주얼웨어부터 섹시하고 도도한 스타일의 페미닌룩까지 다양한 무드를 오가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연출했다.

모델 혜박은 데님 아이템으로 캐주얼 패션을 연출했으며 옷의 특징을 살리는 포즈를 취해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다가올 봄에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데님 스타일링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델 혜박은 “최초라는 타이틀에 집착을 해본 적은 없다”며 “다만 각종 패션쇼와 화보 및 광고촬영을 많이 했지만 아직 못해본 것도 그만큼 많으므로 앞으로 본격적인 한국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고 싶고 방송 쪽으로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MC가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의상협찬: 레이븐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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