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팀] 모델 혜박이 화보촬영을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혜박은 한국인 최초이자 동양인 처음으로 샤넬, 프라다 등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컬렉션 무대에 선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동양인 모델을 쓰지 않기로 유명한 발망 컬렉션에 올라 아시아계의 모델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모델 혜박은 데님 아이템으로 캐주얼 패션을 연출했으며 옷의 특징을 살리는 포즈를 취해 카메라 앞에 섰다. 그는 다가올 봄에 웨어러블하게 입을 수 있는 데님 스타일링을 스타일리시하게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모델 혜박은 “최초라는 타이틀에 집착을 해본 적은 없다”며 “다만 각종 패션쇼와 화보 및 광고촬영을 많이 했지만 아직 못해본 것도 그만큼 많으므로 앞으로 본격적인 한국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를 경험해보고 싶고 방송 쪽으로는 패션 전문 프로그램 MC가 재밌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의상협찬: 레이븐 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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