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초승달녀' 오슬비, 렛미인 최고 여신 등극

2012-03-02 09:58:16

[전부경 기자]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에서 방영 중인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렛미인'이 화제다. ‘렛미인’은 출연자들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인 것. 이에 렛미인 최고의 수혜자로 불리며 큰 인기를 모았던 ‘초승달녀’ 오슬비 씨가 또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오슬비 씨는 심한 주걱턱 증상으로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매우 심했다. 또한 뒤틀린 턱과 함께 치아 부정교합이 심해 음식을 먹기가 힘든 것은 물론, 발음 장애 등 기능적 문제까지 가지고 있었던 것. 뿐만 아니라 이러한 외모 스트레스는 그녀를 소극적이고 의기소침하게 까지 만들었다.

하지만 렛미인 닥터스 이지혁 원장(아이디병원)에게 수술을 받은 후 오씨는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다. 주걱턱이 개선 되고 예쁜 얼굴로 180도 변신하면서 자신감을 찾게 된 것이다. 또한 그 동안 수술을 해주고 싶어도 형편상 딸에게 수술을 선 듯 해주지 못했던 아버지와의 재회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렛미인 출연자 중 가장 예쁜 듯”, “성형수술은 얼굴 뿐 아니라 마음도 치유해 주는 수술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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