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준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차세대 렉서스 변화의 방향을 선도할 뉴 제너레이션 GS를 2월1일부터 전국 17개 렉서스 전시장을 통해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
국내에 출시될 모델은 뉴 제너레이션 GS의 대표 모델 GS350이다. 주행성능을 더욱 차별화한 GS350 F Sport, 파워트레인의 확장을 통해 GS 모델 최초로 도입되는 스마트 사이징 모델 GS250 등 총 3종이다.
이에 14% 증가한 차체의 구조적 강도, 4륜 통합 조향 시스템인 렉서스 다이내믹 핸들링 시스템, 가변식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같은 드라이빙 다이나믹스를 장착했다. 또 첨단 도장 프로세스, 2세대 렉서스 리모트 터치 인퍼페이스 등에 이르기까지 운전자와 동승자의 오감을 만족시키기 위한 첨단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 출시 가격은 공식 출시되는 3월12일 공개될 예정이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차원이 다른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가격을 책정한다는 원칙을 세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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