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가수 브라이언의 여인, 정하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1월26일 발매한 브라이언의 미니앨범 ‘ReBorn(리본)’의 타이틀곡 ‘너 따윈 버리고’가 호평을 얻고 있다. 그 가운데 브라이언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신인 배우 정하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브라이언의 다양한 자아를 표현해내야 하는 뮤직비디오의 내용 상 정하윤은 여러 명의 신인들과 호흡을 맞췄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정하윤은 전혀 위축되는 기색없이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 해 현장 관계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하윤은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모란각 기녀인 ‘섬섬’이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2011년에는 tvN ‘재밌는 TV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에서 정가은 친구로 출연해 발랄하면서도 톡톡 튀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소속사 온에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11년까지 정혜미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면서 실력을 다져왔다”며 “정하윤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 많은 작품과 영화를 통해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하윤이 출연한 브라이언 ‘너 따윈 버리고’ 뮤직비디오는 음원,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온에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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