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아나운서 김성주의 아내가 결혼 전 이별을 통보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김성주 부부는 2월2일 방송되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이하 '자기야')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에서 김성주 아내 진수정 씨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방청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어 진 씨는 "아나운서가 꿈인 남편을 위해 6년간 뒷바라지를 했더니 합격 후 돌아오는 건 이별통보더라"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웅성거리게 만들었다.
이에 김성주는 이를 인정하며 이별통보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월2일 방송될 '자기야' 에서는 '박미선'의 남편 이봉원이 고정 게스트로 참여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이파니, 서성민 프로포즈 받아 ‘커튼콜서 3캐럿 다이아반지’로 청혼
▶ 박혜림 "양준혁과 서로 알아가는 단계, 안부 주고 받는다"
▶ 아슬아슬 제작발표회, 女연예인들의 치마는 왜 점점 짧아질까?
▶ [포토] 성유리 '아슬아슬 미니 너무 짧은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