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2NE1보다 톡톡 튀는 키치룩! 이 것 하나면 돼!

2012-01-26 12: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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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설림 기자] 추운 겨울 스타일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무채색의 컬러 탓에 다소 칙칙해 보일 수 있다. 이러한 겨울 패션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잇 스타일은 바로 키치룩이다.

키치룩은 해외 패션피플에게는 익숙하지만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하다. 이는 비싼 명품이 아니라 조잡한 물품을 의도적으로 포인트로 코디하는 스타일을 말한다. 키치스타일은 이런 포인트로 코디 전체의 유머러스함과 독특함, 의외의 어울림을 얻는 스타일링법의 총칭이라 말할 수 있다.

이런 키치룩의 열풍을 전문가들은 “기성세대의 명품사랑에 대한 유럽 젊은이들의 조롱을 표현한 것”라고 입을 모았다. 이에 키치스타일은 격식에 대한 거부와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자극적인 성향의 젊은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원색의 색감과 과장된 디자인, 유치한 듯 한 아이템이 포인트로 가미된 키치룩은 아이돌 스타들을 통해 알려지면서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과감한 컬러 베레이션과 유니크한 패턴 탓에 선뜻 손을 내밀기 힘들었으나 점점 많은 이들이 이 키치룩의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하지만 스타일 센스가 조금 부족한 이에게 키치룩은 더할 나위 없이 어려운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올 겨울 톡톡 튀는 키치룩을 완성하는 잇 아이템을 소개한다.

톡톡 튀는 컬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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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컬러야 말로 키치룩의 첫 단추라 할 수 있다. 아직 키치룩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컬러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다.

특히 선명한 비비드 컬러는 겨울의 무채색 컬러와 함께 했을 때 더욱 빛을 발한다. 눈의 띄는 시인성 탓에 포인트 아이템이 되기도 하며, 전체적인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으니 일석이조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겨울 가장 인기 있는 컬러는 단연 오렌지. 붉은빛이 많이 감도는 오렌지 컬러야 말로 올 겨울 키치룩을 완성하는 비비드 컬러의 선봉자라 할 수 있을 정도다. 올 블랙 스타일에도 오렌지 컬러의 아이템 1~2가지만 더한다면 아주 생기발랄한 초급 키치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유니크한 패턴, 포인트로 제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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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치룩에 조금 익숙해졌다면 유니크한 패턴 아이템을 눈여겨보기를 바란다.

평소 조금 조잡스럽다 생각했던 패턴을 과감히 선택해 코디네이션하면 키치룩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특히 평소에 자주 활용했던 체크나 스타라이프 등이 아니라 한 번도 도전해보지 않았단 새로운 스타일의 패턴이나 캐릭터가 가미된 것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터. 아직 시도해보지 않았다면 유니크한 패턴이 가미된 아이템을 재빠르게 선택해보자.

독특한 소품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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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하지 않은 것이면 무엇이든 키치스타일과 매치할 수 있다. 특히 아이돌이나 하고 다닐듯한 액세서리부터 하다못해 문구점에 파는 동전 지갑도 좋은 패션아이템이 된다. 스터드가 박힌 클러치백이나 슈즈도 좋고 찢어진 스타킹이나 레깅스도 키치스타일에는 좋은 아이템이 된다.

또한 겨울의 한파를 막아줄 머플러나 장갑 역시 다른 때와 달리 조금 특별하고 유니크한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키치룩 완성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다.

키치룩 완성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초등학교 문구점 동전 지갑도 클러치 백처럼 당당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자신감이다. 키치룩, 겁부터 내지 말고 당당하게 연출하는 자신감을 키우기를 바란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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