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차다혜 결혼, 예비신랑은 5살 연상 사업가…김현욱 소개로 만나

2012-01-25 16: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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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기자] 차다혜 아나운서가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KBS 아나운서 차다혜가 3월18일 다섯 살 연상 일반인 사업가 박 모씨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동료 아나운서 김현욱의 소개로 만났으며 2011년 12월24일에는 양가 상견례까지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은 강원도 삼척에 위치한 시스포빌에서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현재 ‘영화가 좋다’ ‘도전! 골든벨’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 KBS ‘도전! 골든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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