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섹시스타 강예빈이 신체 사이즈를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1월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복불복쇼2’ 녹화 중에 강예빈이 때 아닌 스타일 논쟁에 휘말렸다. 아찔한 톱원피스를 입어 돋보이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던 강예빈에게 MC 남희석은 신체 사이즈 질문을 했다.
모두가 입을 모아 몸매를 극찬하자 강예빈은 재치를 발휘해 가슴-허리-엉덩이가 아니라 머리-목-가슴 사이즈라고 정정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한명의 바비 인형 몸매 이유진을 보고 남희석은 “아기를 낳으면 엄마처럼 다리도 길쭉하겠다”라고 말하자 “딸은 키가 170이 넘질 않길 바란다”고 망언을 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작은 배우들이 주연으로 나오는 작품에서 자신을 캐스팅하지 않는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키가 176cm로 웬만한 남자들만큼 훤칠한 강예빈은 실제 자신과 키가 비슷한 앤디의 상대역을 맡았을 때를 회상했다.
당시 강예빈은 작아 보이기 위해 무릎을 굽히고 촬영을 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녹화방송에서 그는 심지어 양배추와 함께 직접 재연을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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