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송이 기자] 1월14일, 도심 한복판에서 워프(WARP)를 외치면 상품을 받아가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되어 화제를 모았다.
올레가 LTE WARP 론칭을 기념하여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특정 db(데시벨)이상 큰소리로 ‘WARP(워프∙순간이동)’를 외치면 LED화면 속 경품 이미지가 순간 이동하여 이벤트 참여자에게 증정되었다.
KT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LTE WARP 런칭에 맞추어 WARP의 빠른 속도를 화면에서 실제로 WARP(순간이동)하는 모습으로 실현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기획되었다”며 “KT는 향후에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올레 LTE WARP만의 특색 있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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