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인턴기자] 배우 이민정이 외국에서 알몸으로 화장실에 갇힌 사연을 공개했다.
1월16일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에는 배우 이민정이 출연, 충격적인 여행담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치 '폐쇄공포증'처럼 공포감이 엄습해 무서웠다고 당시 상황을 고백한 이민정은 "여행 내내 영어를 가장 길게 한 순간이 바로 그 때였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또한 유럽여행 중 마약범들과 함께 1박 2일을 보내야 했던 사연도 공개했는데 이민정의 유럽여행 비하인드 스토리는 16일 밤 11시15분 '힐링캠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에 여신 미모를 물려준 어머니가 등장해 이민정의 어린 시절에 대해 폭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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