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배우 김성수가 복부비만 벡터맨으로 변신했다.
1월14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나선 김성수가 13년만에 벡터맨으로 변신했다.
13년 전에 비해 앳된 얼굴을 사라졌지만 진지한 표정과 더욱 강렬해진 눈빛이 살아있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특히 능청스러운 김성수의 표정 연기는 보는 이의 웃음보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이에 더해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던 과거와는 달리 복부비만 벡터맨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며 ‘세월 앞에 히어로 없다’는 콘셉트를 120%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수도 이런 연기를? 정말 웃겼다” “배에 뭘 넣은거지? 완전 폭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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