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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형제들' 주원, 유이父가 친父 죽인 사실 알고도 "못 헤어져" 무릎 꿇어

2012-01-15 2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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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오작교 형제들'의 태희(주원)가 자은(유이)을 위해 무릎을 꿇었다.

1월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연속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태희는 아버지 창식(백일섭) 앞에서 무릎을 꿇고 자은과의 사랑을 인정해달라고 애원했다.

자신의 동생이자 태희의 친부를 죽인 뺑소니사건의 범인이 자은의 아버지인 백인호(이영하)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창식은 이를 태희에게 알린 후 자은과의 관계를 정리시키려고 했다.

이날 창식은 태희에게 어렵게 말문을 열었지만 전날 밤에 이 사실을 알게 된 태희는 무릎을 꿇으며 "자은이를 용서해달라. 이 아이는 죄가 없지 않느냐"고 빌었다.

예상 외의 태희의 모습에 당황한 창식은 "너에게 얘기 못하는 동안 나와 네 엄마는 지옥이었다. 너희는 헤어져야만 한다. 바로 너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의 딸과 어떻게 만나냐"며 강경하게 태희를 설득했고 이에 태희는 "나는 자은이와 헤어지는게 지옥이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어 태희는 "솔직히 나는 친아버지 얼굴도 모른다. 한 번 안아주신 적도 없다"며 오열하며 애원했고 이 말에 분노가 치민 창식은 태희의 뺨을 때리며 "네 아버지는 너 생각에 눈도 못 감고 죽었다. 너가 내 동생의 아들이고 자은이가 백인호의 딸인 이상 너희는 안된다"고 못박았다.

한편 이날 방송의 말미에는 수개월간 실종상태로 자은의 애를 태웠던 백인호가 자은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이 그려지며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사진출처: KBS 2TV '오작교 형제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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