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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초고화질 27인치 HDTV 모니터 출시

2012-01-11 1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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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이 기자] 알파스캔이 프리미엄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을 갖춘 TV 겸용 27인치 LED 모니터 신제품(모델명: Alphascan 팜므 TLED27HDTV)을 출시했다.

2011년 24인치 TV 겸용 모니터(TLED24HDTV)를 출시한 바 있는 알파스캔은 27인치 신제품을 출시함으로써 Full HD TV 겸용 모니터 라인업 확대를 통한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알파스캔 TLED27HDTV는 27인치의 대 화면을 제공해 책상 앞에서 뿐만 아니라 침대나 소파에 앉아서도 편안하게 TV를 즐길 수 있어 TV 겸용 모니터로서의 효용성을 크게 높였다. TV와 모니터가 모두 필요한 학생 및 직장인, 안방이나 서재에서 업무와 TV 시청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인 TLED27HDTV는 고급스러운 블랙 하이글로시와 수퍼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SRS TruSurround XT 사운드를 지원하는 6W 스테레오 스피커 2개가 내장되어 있어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16:9 비율의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화면을 제공하여 영화 감상에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비디오와 오디오 신호를 하나로 통합한 HDMI 단자를 통해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와 게임 콘솔 등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HD-DVD나 블루레이 등 HD급 화면의 콘텐츠 재생도 지원하며, HDTV 튜너를 내장해 고화질 TV를 시청할 수 있다.

알파스캔은 2009년 2월 친환경 경영 선포 이후 ‘모니터에도 연비가 있다’라는 슬로건 하에 소비전력 및 대기전력 절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TLED27HDTV의 소비 전력은 TV 모니터임에도 일반 모니터의 소비전력인 32W에 불과하다.

2011년에 출시된 27인치 TV모니터들의 소비전력이 45W~60W의 분포임을 감안하면, 알파스캔의 32W 소비전력을 선택한 고객은 최고 50%에서 최소 30%의 소비전력 절감의 경제적 혜택을 택하는 셈이다.

알파스캔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2012년 12월 아날로그 방송 종료를 앞두고 HDTV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이 디지털 TV와 모니터 기능 모두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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