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육남매' 출연한 모습이 포착됐다.
1월1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1990년대 인기 드라마 '육남매'에 나왔던 아역 탤런트의 근황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송혜교는 지금보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야무지게 머리카락을 땋고 노란색 상의와 다소 촌스러운 치마를 매치한 채 오태경과 논길을 걷고 있다. 오동통하게 오른 볼살이 귀여운 매력을 더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육남매'에도 출연한 줄 몰랐네", "통통한 점만 빼면 지금하고 똑같아", "해맑게 웃는 모습 귀엽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기분 좋은 날'에서는 '육남매'에서 말숙이 역을 맡은 송은혜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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