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하늘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과거엔 간신배였다?
1월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는 '도련님 스페셜'로 진행돼 박용우, 임형준, 오정세, 한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은지원은 "젝스키스 때부터 유재석을 봐왔다. 그 때 유재석은 메뚜기 탈을 쓰고 있었는데 살도 없고 말라서 완전 간신배 스타일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MC 김원희는 "너 정말 잘 왔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놀러와'는 은지원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7.2%의 시청률(AGB닐슨, 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사진출처: MBC '놀러와'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 김나윤 해명, 클럽서 부비부비 하는 사람은 사촌오빠?
▶ ‘영계백숙’ 숨겨진 의도 ‘김태호PD 못지 않네~’
▶ '교실 속 내 자리는?' 화제, 빠지지 않는 일진-빵셔틀 '씁쓸'
▶ '이브' 김세헌, 8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1년 반 열애 중
▶ 황정음 탈퇴 이유, 슈가 아닌 '아유미와 아이들'로 유명세 치른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