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진 기자] 배우 박시후가 한국을 대표하는 모델로 선정됐다.
2월21일 열리는 일본의 유명 패션쇼 ‘유미 카츠라 2012 그랜드 콜렉션 인 도쿄 The wind of ASIA’에 박시후가 한국을 대표해 모델로 참석한다.
박시후는 2011년 한국에서의 활약과 일본에서의 굳은 입지를 인정받아 이번 콜렉션에 정식으로 초청받게 됐으며 일본 피겨스케이스 선수 안도 미키와 중국의 배우 겸 가수 후빈 또한 함께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게 된다.
또한 이런 그의 1년 3개월 만의 일본 방문 소식이 알려지자 입국 일정과 행사 내용 문의가 쇄도하는 등 현재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상태다.
한편 박시후는 2011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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