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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녀' 김형준-승효빈, 첫 회부터 깜짝 베드신 '성인돌' 완벽 변신

2012-01-09 15:03:52
기사 이미지[안경숙 인턴기자] SS501 김형준과 배우 승효빈의 베드신이 화제다.

1월7일 첫 방송된 KBS Drama'자체발광 그녀'에서 SS501 출신 김형준은 연예계 톱스타 강민 역으로 등장해 가수 활동 때의 달콤한 소년 이미지에서 극중 까칠한 톱스타 이미지로 완전히 변신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김형준은 극중 자신의 CF 상대역(승효빈 분)과 펼친 베드신으로 직접적인 노출은 없었으나 충분히 에로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간간이 보이는 김형준의 근육질 몸매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연기 역시 자연스러워 ‘아이돌’로서의 인기는 물론 '성인돌'로서의 김형준의 인기도 예상케 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는 방송 전부터 하이라이트 영상에 살짝 노출된 김형준의 베드신에 대해 방송 전부터 "몇 회에 나오느냐", "어떤 분위기의 장면이냐"는 등의 팬 질문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형준씨 처음인데 연기 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