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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박하선, 러브레터에 맞춤법 수정… 국어교사 ‘직업병?’

2012-01-04 09: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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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국어교사 하선의 직업은 숨길 수 없었다.

1월3일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는 러브레터를 읽으며 맞춤법을 수정하는 하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선은 지석에게 다시 한 번 거절의 뜻을 전했다. 그러나 지석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이 담긴 편지를 하선에게 전했다.

이어 하선은 지석의 편지를 읽으며 군데군데 눈에 띄는 맞춤법의 오류를 수정했고, 이는 어쩔 수 없는 국어 교사의 직업병을 드러내면서 시청자에게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출처: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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