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영 인턴기자] JTBC 미니시리즈 '아내의 자격'이 화려한 캐스팅을 마치고 지난해 12월말 크랭크인 했다.
2월부터 방송될 '아내의 자격'(정성주 작가, 안판석 연출)은 김희애와 이성재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통 멜로로 '하얀거탑'을 연출한 안판석 감독의 4년만의 컴백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희애가 자녀를 대치동 입시학원에 넣기 위해 극성인 강남 엄마들 틈에서 자녀 교육문제로 갈등하며 살아가는 가정주부로 출연하며, 이성재가 이웃집에 사는 다정하고 따뜻한 치과의사로 분해 로맨스를 만든다.
또한 이성재의 와이프이자 대치동에서 제일 잘나가는 입시학원 선생으로 이태란이, 김희애의 남편으로는 장현성이 출연한다.
'아내의 자격'은 2000년 원미경 주연의 MBC 드라마 '아줌마'를 집필한 정성주 작가의 극본으로 '아줌마'에서 전업주부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변신하는 과정을 그리며 주부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아줌마 열풍을 일으킨 것과 그 궤를 같이 한다.
'아내의 자격'은 정통 멜로를 표방하지만 강남의 삐뚤어진 사교육과 중년 부부의 위기라는 사회적 트렌드를 현실감 있게 그려 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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