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화성인 바이러스’에 생식개발녀가 등장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월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 생식개발녀는 친구들과 고기 집에 가서도 홀로 생식을 섭취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는 커피숍에 들러서도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화성인은 곡물을 갈아 뭉쳐서 만든 쿠키와 샐러드를 먹으며 자신의 몸을 가꾸는 모습을 보였다.
생식개발녀는 아침에는 생식주스를 마시고 점심에는 샐러드로 끼니를 떼운다고 말했다. 이어 저녁에는 생식으로 요리를 해서 식단을 꾸린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생식 피자와 애호박 스파게티를 먹음직스럽게 완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고기 안 먹고 살아볼까. 화성인 생식개발녀처럼 나도 날씬해지는거야?”, “대단하다. 생식개발녀는 화성인 나와도 욕 안 먹네. 본받을만하다”, “잘 때도 베란다에서 자던데, 생식하면 식물이 좋아지나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화성인 바이러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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