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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 "나도 이름 있는데~"

2012-01-03 21: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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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민 기자] 연예인들 중에는 극중 배역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게 각인돼 본명으로는 잘 불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본명으로 불리지 못하는 연예인'이라는 제목으로 극중 이름으로 더 자주 불리는 연예인들이 손꼽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리스트에는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으로 스타덤에 오른 이민호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KBS 1TV의 '웃어라 동해야'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지창욱이 가장 먼저 올랐다.

또한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김성은도 20살이 넘은 지금까지도 본명 대신 '미달이'로 불린다. 또한 MBC '최고의 사랑'에서 귀여운 목소리로 '띵똥'이라는 유행어를 창출해 낸 아역스타 양한열 군도 본명 대신 '띵똥이'로 불려 이 리스트에 올랐다.

한편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 등에서 재연배우로 활약 중인 이중성은 얼굴이 익숙함에도 이름 대신 '재연배우'로 불리며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주연 마수리를 맡았던 오승윤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마수리로 불린다. (사진출처: bntDB, 김성은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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