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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얼짱시절 회상 "그땐 거울보며 정말 예쁘다고 느꼈다" 솔직 고백

2011-12-23 10:55:55

[장지민 기자]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얼짱시절 굉장했던 인기를 털어놨다.

12월23일 방송될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 in TV-스타' 녹화에 참여한 강민경이 솔직한 입담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민경은 온라인상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자신의 과거 얼짱시절을 회상하며 "얼짱시절 내게 고백한 남자가 열 명이 넘는다. 그때는 거울을 보고 내가 정말 예쁘다고 느낄 정도였다"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솔직하게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실제 몸무게를 궁금해 하는 팬의 질문에 강민경은 "50kg이요."라고 솔직하게 대답하며 의외의 털털한 면모를 내비쳤다.

이밖에도 다비치는 "다음 주에 있을 콘서트에서 해리언니는 복근을, 나는 삼두근육을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버스 안 승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다비치와의 데이트는 12월23일 오후 10시 TV조선 '연예 in TV-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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