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기 기자] 레이싱모델 조상히와 정주미 등 레이싱모델 20여명이 1000만원을 기부한다.
이번 행사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행사로서, 1000만원 상당의 상금 전액을 행사에 참여한 20여명 레이싱모델들 이름으로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것. 이 중 1위 조상히와 2위 정주미는 핀앳핏 홍보대사로 임명된다.
기부를 주도한 레이싱모델 겸 이현진 한국모델협회 이사는 "뜨거운 경쟁을 벌인 레이싱모델들과 투표참여자들의 따뜻한 관심으로,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다음달 18일에 개최되는 '2012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1위와 2위를 차지한 레이싱모델 조상히(左), 정주미(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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