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부경 기자] 호주축산공사는 홈플러스가 12월22일부터 호주산 램(Australian Lamb)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호주산 램'은 생후 1년생 미만의 어린 양고기만을 특별히 엄선, 풍부한 영양과 연하고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또한 깨끗하고 안전한 목초로 사육되어 연한 맛과 풍미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고단백 저지방의 건강식으로, 미식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호주축산공사 한국대표부 이 구 부장은 "특급 호텔 및 고급 레스토랑에서 램 요리가 인기를 끌면서 점차 호주산 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 홈플러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도 양고기 요리를 즐기실 수 있게 됐다"면서 "호주산 램은 맛과 건강을 모두 추구하는 까다로운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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