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률 기자]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는 너나 할 것 없이 연비 향상을 위해 모든 기술력을 동원하고 있다. 차를 유지하는데 연료비는 가장 큰 지출이 따르기 때문에 소비자는 연비효율이 좋은 차를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다.
올해 우리나라에서 판매된 수입차는 60만대를 돌파 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연비가 좋다는 이유로 수입차의 오너가 되었다면 수입차의 유지, 수리 비용은 생각 보다 만만치 않다는 것은 몸소 느끼게 된다. 기본적인 엔진오일교환 비용이 국산차의 많게는 10배 적게는 5~6배 정도 비용이 더 든다.
조아모터스(대표 김찬홍)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마세라티, 포르쉐, 벤틀리, BMW, 벤츠, 아우디, 재규어, 폭스바겐, 인피니티 등 수입차의 모든 튜닝과 수리를 전문적으로 하는 정비업체로 알려져 있다. 직원들은 수입차수리만 20년 넘게 해온 베테랑 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떤 회사의 수입차도 수리가 가능하다.
김 대표는 “최근 언론에 보도된 바와 같이 수입차가 국산차량에 비해 수리비용과 유지비용이 5배 이상 높은 것은 부품수입 단가가 높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희 회사에서는 공임부분은 국산차와 차이 없이 가격을 책정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즉 수입차 정비에 있어 전 차종 휠얼라이먼트 가격을 3만원에 최신장비(존빈)로 정비받을 수 있다. 수입차 오너들을 위해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는 것.
경차와 같은 가격에 휠얼라이먼트를 할 수 있으니 수입차오너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뿐만 아니라 엔진오일 및 기타 경정비 또한 파격적인 할인에 들어가 정식센터를 이용하는 것보다 많은 수리비용을 줄 일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산차도 마찬가지지만 수입차는 각 차량 회사의 차량진단기가 없으면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수입차의 수리를 원할 때에는 반드시 차량 진단기 보유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조아모터스 문의전화 02-529-3877)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kimgmp@bntnews.co.kr
▶ 음주 후 망가진 피부, 증상별 관리법
▶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겨울을 노려라!"
▶ 돌싱男 “원수 안 봐서 좋지만, 성욕은 불편해”
▶ 김재우 성형고백, 당당히 받는 남성 성형 증가
▶ 송년회 핫 키워드 ‘핫팬츠’ … 각선미 뽐내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