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지민 기자] 급성 폐손상으로 사망한 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유언이 알려졌다.
12월13일 오후 급성 폐손상으로 인한 호흡곤란으로 별세한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는 정치계와 산업계 각층 주요 인사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이어 정동영 민주당 최고위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기수 대법원 양형위원장, 강덕수 STX회장 등 주요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박 명예회장의 사인은 석면이 주원인으로 발병하는 흉막 섬유종 수술에 따른 후유증으로 실제 지난달 수술 당시 폐에서 석면과 규소 등이 발견된 바 있다. 이에 고인이 젊은 시절 제철 산업현장을 직접 진두지휘한 것이 사망원인일 수 있다는 분석에 조문객들은 더 큰 아쉬움과 존경을 표하고 있다.
또 장례준비 과정에서 고인이 생전 본인 명의의 재산이나 유산을 전혀 남기지 않은 사실도 밝혀졌으며 고인은 "포스코가 더 크게 성장해 세계 최고가 되길 바란다. 임직원들은 애국심을 가지고 일해달라"는 유언을 남겼으며 가족들에게는 "고생시켜 미안하다. 화목하게 잘 살아라"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명예회장의 장지는 국립현충원으로 결정됐으며 유족 측은 정부와 협의해 장례 형식과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KBS 뉴스 해당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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