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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대학 언급 "미국서 대학 다니고파…전공은 영화제작"

2011-12-08 17:57:06

[문하늘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대학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12월10일 방송될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는 원더걸스가 출연해 '도전은 또 다른 꿈을 낳는다'라는 주제로 인생에서 힘들었던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 멤버들은 모두 특강에 도전했는데 소희는 '죽도록 힘들었던 영어가 만든 꿈'이라는 제목 아래 특강을 펼쳤다고. 소희는 "처음에는 미국에서 낯선 문화 때문에 정말 고생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희는 "지금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미국의 대학교를 다니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어떤 공부를 하고 싶냐?”"는 MC의 질문에 "연기보다는 영화제작에 관한 공부를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예은이 음이탈로 고생했던 순간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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