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스타일리시함의 승리 ‘빨간색’을 입어라

2011-12-07 09: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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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기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의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레드 패션이 거리에 가득하다.

레드는 사랑과 열정, 따뜻함, 강조 등 다양한 의미를 상징하는 컬러로 일년 중 겨울, 특히 12월에 가장 인기가 높은 아이템이다. 역사적으로 독일의 전투사가 항상 빨간 머플러를 두르고 출격해 승리의 색이라고도 불리며 국내에서는 월드컵 시즌이 되면 붉은 악마 응원단의 의상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레드의 다양한 의미 때문에 일반적으로 무채색이 강세를 보이는 F/W 패션에서도 유독 한눈에 쏙 들어올 만큼 톡톡튀는 레드 의상만큼은 다른 컬러풀 아이템과 달리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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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레드 컬러 니트다. 촉감만으로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니트가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레드 컬러와 만나 스타일리시하게 변모했다. 심플한 디자인에 레드 컬러로 가득한 니트나 카디건은 세련된 감각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또한 옐로우나 블루, 블랙, 화이트 등 부분적인 컬러 배색이 가미된 니트 의상과 워머, 양말, 목도리 등은 레드 특유의 강렬함을 순화 시켜 부담없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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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겨울철 거리의 패션피플을 만나도 크게는 레드 점퍼부터 작게는 레드 액세서리까지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마주칠 수 있다. 카키가 일색인 야상점퍼도 트렌디한 레드 컬러와 만나 유니크한 스타일로 변모해 눈길을 끌었다.

노르딕패턴이나 스트라이프 패턴에 조금씩 가미된 레드는 완성도 높은 빈티지룩을 표현하기에 적합하다. 또한 열쇠고리나 참, 안경 프레임, 지갑 혹은 클러치 등의 액세서리 속 레드 컬러는 작지만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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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레드 컬러 아이템은 평소에 어떻게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을까. 가장 대표적인 아이템으로 손꼽았던 레드 니트를 활용한 패션 연출법에 대해 알아봤다. 레드 니트와 짙은 데님팬츠를 착용한 뒤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의 점퍼나 재킷, 코트 등을 착용하면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혹은 화이트 셔츠와 함께 네이비 카디건을 어깨에 살짝 걸치면 보다 패셔너블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이때 다른 의상이나 소품에 컬러풀한 색상 매치를 최대한 줄이거나 아예 피하는 것이 좋다. (사진출처: 로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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