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하늘 기자] 가수 임재범이 이복동생 손지창을 언급해 화제다.
12월6일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임재범 2탄으로 진행돼 끝나지 않은 임재범의 영화 같은 인생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임재범은 "오래 전부터 동생이 있다는 사실 정도만 알고 있었다. 데뷔하고 어느 날, 잡지를 보다가 지창이의 화보를 봤다. 손지창이란 이름을 보자 기분이 이상했는데 그 예감이 적중했다"며 동생을 만나게 된 사연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그는 손지창을 처음 만나게 된 사연과 그때의 심정, 손지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내 모두를 감동시켰다.
또한 임재범은 아버지와 동생 손지창에게 보내는 가슴 짠한 영상편지를 남겨 모두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재범의 가족사에 얽힌 얘기는 12월6일 밤 11시15분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현아-현승 파격안무, 대체 어쩌길래
▶‘해피투게더3’ G4투입, 유재석 도플갱어 정범균 합세
▶'K팝스타' 김나윤 '천재소녀'극찬, '나인코드' 본능적으로 써
▶비 소송, 갤러리 임대한 디자이너 "침수피해액 보상하라"
▶'K팝스타' 시청률 두 자리, 기분 좋은 출발 "'나가수'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