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배우 소지섭이 직접 참여 개발한 '소지섭 커피'와 '유자생강차'가 11월23일부터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공략에 나선다.
소지섭은 지난 7월 카페 투썸플레이스 광고모델에 발탁됨과 동시에 투썸플레이스 측과 함께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 파트너'로 나서며 압구정에 소지섭 본인의 기획사 이름을 딴 '투썸플레이스 by 51K' 점을 오픈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51K 메뉴'는 소지섭이 직접 꼼꼼히 전 과정에 참여하고 시음까지 한 후 통과를 해야 출시되는 소지섭의 열의를 담은 야심 메뉴들로 유명하다. 그 중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는 입맛이 까다로운 소지섭이 처음 맛보고 ‘맛있다’는 극찬을 연신하며 바로 출시를 결정했던 메뉴들이라는 후문. 야심찬 51K 메뉴들의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출시가 투썸플레이스 매출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 기대되어 더욱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측은 "투썸플레이스 by 51K점이 날로 번창하고 있다. 주문 중 51K 메뉴들에 소비자들이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51K 메뉴인 ‘소지섭 커피(사케라또)’와 ‘유자생강차’의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출시가 성공적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어 "소지섭은 인기 연예인으로 이미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발로 뛰는 진짜 사업가의 면모를 보이며 열정적으로 투썸플레이스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지섭과 좋은 사업 파트너로 윈윈(win win)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겨주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오직그대만'과 리얼포토에세이 '소지섭의 오직 그대만'의 잇따른 성공이 식지 않는 '소지섭 효과'를 증명하며 11월23일 출시된 51K 메뉴 '소지섭 커피'와 '유자생강차'의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 공략 성공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제공: 3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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