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기자] 2중 보증, 무상 3년 A/S로 고객 불안감 완전 해결하고, 인텔 SSD(초고속 차세대 저장장치) 300G를 기본탑재한 PC가 나왔다.
컴퓨터 전문기업 대우루컴즈는 프리미엄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사양의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의 욕구에 부응하는 새로운 프리미엄 라인업인 “스마트 솔로 PC”를 출시한다고 11월21일 밝혔다.
빠른 응답속도와 뛰어난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지만 비싼 가격의 SSD를 스마트 솔로 전 제품에 탑재하여 윈도우 부팅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여 다양한 환경에서 유저의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준다.
특히 저용량의 윈도우 부팅용이 아닌 업계 최초로 300GB 고용량 SSD를 탑재하여 다양한 작업 환경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설치는 물론 고화질 영화, 음악 같은 디지털 미디어 파일들을 충분히 저장하고도 남을 90만권의 책을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또한 인텔 HD 그래픽스 3000을 지원하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인텔 HD 그래픽스 2000 대비 2배 가까운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고, PC 마니아를 위한 K계열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작업 환경에 따라 프로세서 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터보 부스트 2.0 기술과 함께 뛰어난 오버클럭 기능으로 절대속도의 Full HD 및 3D 영상을 실감나게 감상 가능하다.
자체 브랜드 보증에만 머물러 있던 제품 보증 A/S 체계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PC의 핵심 부품을 업계의 정품 제품만을 사용하여 대우루컴즈 자체 A/S 외에 인텔이 보증하는 인텔 통합 A/S 센터에서 3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대우루컴즈의 특별한 솔로 케어(Solo Care) 서비스를 실시한다. 스마트 솔로 PC를 구매하면 전 제품을 방문 설치하는 것은 물론 고객이 PC를 사용하다가 불편함을 느껴 A/S를 접수하면 30분 이내 담당 A/S 기사를 배정한다. 이는 최소 4시간 이내 방문하여 모든 서비스를 완료하며 24시간 내에 해피콜로 고객의 만족도를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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