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송이 기자] 크린토피아가 오염되거나 얼룩지고 바랜 가죽가방을 세탁/염색해 새 단장해주는 ‘가죽가방 세탁/염색 서비스’를 11월21일부터 시작한다.
크린토피아는 전국의 각 대리점을 통해 가방세탁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데 착안해 가정에서 세탁이 불가능해 세탁 없이 사용하거나 전문점이 아닌 곳에서 고가에 관리해야 했던 가죽가방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가죽가방 세탁/염색 서비스’를 준비했다.
가죽가방의 세탁/염색은 10~15일이 소요되며 관리를 마친 가죽가방은 공기가 통해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고급 부직포 케이스에 넣어 고객에게 전달된다.
서비스 품목은 가죽 핸드백 외에도 가죽장갑, 지갑(반지갑, 장지갑), 서류가방 등이 해당되며 가격 등 자세한 내용은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서정범 팀장은 “가죽제품의 경우 오염되면 지우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억지로 제거하려다 보면 고가의 핸드백을 망칠 수 있다”며 “크린토피아의 ‘가죽가방 세탁/염색 서비스’를 통해 얼룩진 가방, 낡아서 바란 가방을 새 가방처럼 기분 좋게 이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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